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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라의 주린이/종목 STUDY

[주린이는 공부중] 12. 서연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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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꾸준히 들어왔던 종목. 

저점 잡는 연습으로 들어갔다가 발이 묶였다. 

나중에 평단이 왔는데도, 왠지 그 정도 상승으로 끝날 것 같지 않아서 그냥 두었다. 

어디까지 가나 볼 건데.. 본격적으로 버티기 직전. 뭐 하는 회사인지 알고 버티자는 생각으로 정리해 본다.

 

 

 

 

 1. 서연이화 넌 누구니

12월에 한차례 급상승 이후 횡보를 하는 중이다. 

그런데 횡보치고는 가격폭이 크다. 저점을 잡는다면, 7200~7500원 정도로 진입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연습 삼아 진입했던 건, 분봉을 보고 진입했던 탓에 평단이 많이 높은 편이다. 좀 더 낮게 진입했으면 좋았을 뻔했다. 아쉬운 진입이다. 하지만 보초병 보내는 수준으로 들어갔기에 우선 지켜보고 있다. 

조금 걸리는 것은 거래량 자체가 적지 않다. 한번 정도는 상승해 줄 것을 전망하는데... 지금으로서는 좀 더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왜 이렇게 이름이 낯익었나 했더니 윤석열 관련주라고 한다. 

 

www.youthdaily.co.kr/news/article.html?no=59832

 

[특징주]윤석열 테마주, 강세…"대선 후보 가상 대결서 우위"

【 청년일보 】 증시에서 이른바 '윤석열 검찰총장 테마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증시에서 강세를 나타내는 윤 총장 테마주는 덕성, 서연, 덕성우, 서연이화, 서연탑메탈, 한국테크놀로

www.youthdaily.co.kr

 

작년 윤석열이 대권후보로 부각이 되면서 동반 상승한 주식. 정치권이 움직일 때마다 들썩들썩한다. 

요즘 정치테마주들을 보고 있는 중인데... 아 애매하다. 고수들의 글을 보면 결국 대선을 앞에 두고 테마주들이 움직일 것이라고 하던데... 이해는 되지만, 뭔가 이건 아니지 않은가 싶기도 하고.. 결국 인맥주나 다름이 없으니... 그런데 결국 또 시세를 명확하게 주는 주식이니 이게 또 시장이 돌아가는 원리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여튼 오늘은 윤석열 배제하고 회사만 보도록 하자. 

뭐하는 회사인가? 

 

 

요즘 자동차 부품 관련주들을 보게 되는 경우가 많은 듯. 결국 자동차 시장의 변화가 반영이 되겠지? 

여긴 뭘 만드는지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이런 걸 만드는구나! 

전기차가 대량 생산되면 그 안에 들어가는 부품들을 만드는 회사이니 크게 부상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하지만 똑같은 자동차 부품을 다룬다고 다 각광받지는 아닐 것이다. 비슷한 회사 중에서 떠오르는 업체와 외면받는 업체가 있을 터이니.

 

앞으로 다가오는 전기차 시대에 과연 서연이화는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 

 

검색을 해보니 지난해 열린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분임조 금상 수상 및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되었다고 한다. 그럼, 회사에 대해 좀 더 보자. 

 

 

 

상장 주식수도 생각보다 많지 않다. 요즘 자꾸 주식수를 보게 된 단말이지. 

시총과 외국인 보유율 체크. 엇, 코스닥인 줄 알았는데 코스피군. 

흠... 관심 증가. 그럼 다음으로! 

 

재무제표가 좀 아쉽다. 일단 빨간 맛이다. 당기순이익의 마이너스가 눈에 거슬린다. PER와 ROE.... 흠.. 

 

 

 

 

 2. 관심 갖는 이유 

 

흠... 윤석열 관련주로 알고 들어간 것은 아니고, 차트 분석으로 들어갔던 종목이지만 그래도 윤석열이 움직일 때마다 들썩거리는 걸로 보아 올해 시세를 한번 정도는 더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그가 대권에 도전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지금 야권엔 대권에 나올만한 인사가 없으니 계속 언급이 될 것이다. 

 

사실, 한번 들어가 본 종목이긴 하나 이번에 재무제표를 보면서 마음이 좀 짜게 식었다.

그래서 고민이다. 한번 정도 줄 시세를 보기 위해 그냥 둘 것인가 아님, 다른 곳을 알아봐야 하는가. 

일단 좀 더 생각해보기로 하자. 

 

 

 

 3. 마치며 

 

정치테마주 관련해 드는 생각. 결국 누군가는 대통령이 될 것이고 그 레이스는 이미 시작된 것이나 다름이 없다. 그 레이스에서 주가는 요동칠 것이다. 주가는 선반영이라고 하는데... 사람들의 정치적 욕망이 제일 먼저 경제적으로 반영이 되지 않을까. 주식을 하고 처음 겪는 대선이라 이번판은 많은 것을 공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정치테마주는 선점과 긴 안목이 필요한 듯하다. 

 

근데 왜 이리 마음이 씁쓸한지 모르겠다. 

결국 정치가 돈을 움직이고, 돈이 정치를 움직이니 이는 당연한 흐름일지도 모르지만, 회사의 비전이 아닌 '테마'라는 주제로 사람들의 욕망이 모이는 것을 보는 건... 어쩔 수 없지... 싶다가도 어딘가 모르게 생각이 많아진다. 

 

그래도 좋은 점은, 적어도 배울 것이 분명하게 있다는 것. 

올 한 해 많이 경험하고 많이 배워보자. 

이 또한 자양분이 될 것이니. 

 

오늘 공부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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